[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20일 장 마감 기준, 덕성 주가는 8030원으로 전일 대비 변동 없이 마감됐다.
이날 덕성은 7910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장중 최고 8140원, 최저 7890원을 기록했다. 총 59만8602주가 거래되었으며, 거래대금은 4,806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덕성의 시가총액은 1259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86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장 주식 수는 1568만주로 확인된다.
덕성은 합성피혁, 합성수지, 재료사업 등 3가지 주요 사업 부문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합성피혁 부문에서는 스포츠용품, 가구, 자동차 내장재 등에 사용되는 합성피혁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합성수지 부문에서는 합성피혁의 핵심 원료를 생산하며, 내부적으로 원재료 공급망을 구축하여 원가 절감과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재료사업 부문에서는 전자재료 및 의료기기 등을 생산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덕성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0억1933만원으로 전년대비 77.2% 증가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54억5348만원으로 16.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당기순이익은 76억1851만원으로 3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