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안채미가 중국 패션 브랜드 보이바이보이(Boybyboy)의 모델 발탁을 바탕으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이바이보이는 영국 스트리트 브랜드 보이런던(Boy London)의 자회사로, 현재 중국 전역에 5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화보 촬영은 상하이에서 진행되었으며, 디자이너 임마누엘이 기획한 ‘바비인형(BARBIE) 콘셉트’로 기획돼 화제를 모았다. 안채미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세련된 스타일링, 특유의 매력적인 표정 연기로 브랜드의 감성을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임마누엘의 감각적인 연출과 안채미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브랜드의 콘셉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완성도 높은 화보는 보이바이보이의 500여 개 매장 곳곳에 비치될 예정으로, 중국 내 인지도 상승은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채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중국 팬들과 다시 소통할 기회를 얻게 되어 설레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채미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 활동과 브랜드 화보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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