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배우 한지민이 이준혁과 함께한 달달한 로맨스 순간을 공개했다.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로맨틱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케미가 종영 후에도 이어지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지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지윤이와 은호만큼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당시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민과 이준혁이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거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토끼와 여우 모양의 헤어장식을 착용해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속 닉과 주디 캐릭터로 변신했다. 꿀 떨어지는 눈빛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인생 네 컷’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유쾌한 호흡이 그대로 전해졌다.
한지민과 이준혁이 열연한 나의 완벽한 비서는 지난 14일 종영했다. 한지민은 극 중 능력 있는 비서 지윤 역을, 이준혁은 그를 곁에 두고 싶어 하는 대표 은호 역을 맡아 따뜻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였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한지민이 이처럼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자, 팬들은 두 사람의 케미를 아쉬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지민이 속한 그룹 잔나비의 최정훈과의 친분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한지민과 최정훈이 친한 사이로 알려지면서 팬들은 “최정훈이 이 사진을 보면 질투하겠는데?”, “한지민의 케미 장인은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끝났지만, 한지민과 이준혁의 케미는 팬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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