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천소윤 SNS ]
2025시즌 KIA 타이거즈의 응원단에는 올해도 치어리더 천소윤이 이름을 올렸다.
1999년 4월 30일생인 천소윤은 2022년 10월 데뷔 이후, 2023 시즌부터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 합류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 : 천소윤 SNS ]
170cm의 큰 키와 INFP 성격 유형의 섬세함으로 응원단 내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팬들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천소윤은 2024 시즌 KIA 타이거즈가 통합우승(V12)을 달성하는 데 있어 응원단의 일원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 사진 : 천소윤 SNS ]
2025 시즌에도 3년 연속 팀을 응원하며, '천사윤'이라는 별명처럼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KIA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개인적인 행보도 눈에 띈다. 천소윤은 최근 건국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하며 학업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 사진 : 천소윤 SNS ]
치어리더 활동과 병행하면서 학문에도 도전하는 모습은 또 다른 귀감이 되고 있다.
[ 사진 : 천소윤 SNS ]
그녀는 서울 강남성심병원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아버지와 함께 신도림에서 '용하참치'라는 참치 전문점을 운영 중이다. 소속사 후배인 유세빈 치어리더와는 같은 시기에 데뷔해 지금까지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취미는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 플레이로, 팬들과의 소통에서 본인의 취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점도 인상 깊다.
[ 사진 : 천소윤 SNS ]
치어리더 천소윤은 앞으로도 KIA 타이거즈와 함께하는 열정적인 무대 위에서 팬들과 호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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