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은담 sns ]
대한민국의 여성 레이싱 모델이자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오은담이 최근 맥심 2월호에 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오은담 sns ]
오은담은 2024년 'Miss Maxim Contest'에서 3라운드까지 진출해 최종 14위를 기록했다. 이후 그녀는 다양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미공개 컷들은 B컷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맥심 2월호 출연은 그녀의 모델 활동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오은담 sns ]
방송 활동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프리카TV에서는 ‘♥은동♥’이라는 닉네임으로 먹방, 여행, 소통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또한, 2024년 5월부터 범프리카가 진행하는 엑셀 방송에 참여했으며, 같은 해 11월 3일부터는 케이가 진행하는 엑셀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오은담 sns ]
그녀의 취향과 성격도 팬들의 관심을 끈다. 이상형에 대해 “그냥 느낌이 오는 남자, 내가 좋은 남자”라며 “너무 잘생긴 남자는 부담스럽고 훈남에 깔끔한 이미지가 좋다”고 밝혔다. 또한 마사지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낚시에 대한 관심도 높아 잘하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사진 : 오은담 sns ]
자취 경력이 길어 웬만한 요리는 모두 잘하며, 감정 기복이 크지 않은 차분한 성격을 갖고 있다. 다만, 외출을 거의 하지 않지만 한번 나가면 쉽게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독특한 습성을 보이기도 한다.
모델,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매력을 펼쳐나가고 있는 오은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