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오서율 sns (@_ohseoyul ) ]
치어리더 오서율이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응원단원으로 합류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서율은 1997년 12월 26일생으로, 168cm의 신장을 가진 치어리더다. 2018-2019 겨울 시즌부터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했으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첫 응원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20년 위너스를 떠나 수도권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며 치어리딩 경력을 이어갔다.
[ 사진 : 오서율 sns (@_ohseoyul ) ]
JR커뮤니케이션 소속으로 활동을 지속한 오서율은 2024년 2월, 화성 FC 치어리더로 복귀해 팀장 역할을 맡았다. 같은 해 5월경, 본명을 오채현에서 오서율로 개명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 사진 : 오서율 sns (@_ohseoyul ) ]
2024년 10월에는 후배 박소영 치어리더와 함께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치어리더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2025년에는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로 활약하게 됐다. 특히, 화성 FC가 K리그2에 진출하면서 응원단장으로서 팀을 이끌어 가고 있다.
[ 사진 : 오서율 sns (@_ohseoyul ) ]
삼성 라이온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서율은 블루팅커스 멤버들 중에서도 애니메이션을 가장 좋아하는 3인방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그녀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활발한 성격을 바탕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