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KB국민카드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KB 마이 위시 플러스(My WE:SH+)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대표 상품 라인업인 위시(WE:SH) 시리즈의 혜택 강화형이다. 생활 속 실용적 할인 혜택에 프리미엄 서비스와 선택형 쿠폰 서비스를 더했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KB페이로 결제하거나 국내 음식점 및 편의점(GS25, CU), 이동통신 자동납부 요금, 넷플릭스·유튜브·웨이브·티빙·디즈니플러스 구독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40만원 기준 월 최대 5000원(건당 2500원) 한도 내에서 할인을 적용한다.
병원·스포츠(골프장·수영장·스포츠센터 등) 업종을 이용하거나 온라인쇼핑(G마켓·무신사·오늘의집 등)에서 KB페이로 결제하면 5% 깎아준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5000원, 8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1만원까지 인하한다. 주차장 및 세차장 업종에서는 10% 할인해준다. 전월 실적 40만원 기준 월 최대 1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국내외 겸용 카드 발급 시 공항 라운지 및 발레파킹 등 마스터카드 티타늄 등급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및 김해공항 라운지를 최대 연 2회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발레파킹 서비스(통합 연 6회, 월 2회)와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 서비스(통합 연 6회, 월 2회)도 제공한다.
선택형 쿠폰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 600만원 이상 이용 실적을 달성하면, 카드 발급 다음해부터 KB국민카드 포인트리 2만점과 롯데시네마 모바일 영화관람권 2매 중 하나를 연 1회 쓸 수 있다.
연회비는 5만원이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페이 애플리케이션, KB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하면 된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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