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대상웰라이프가 일상 속 건강한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 '헤이N'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헤이N'은 친근한 인사를 뜻하는 '헤이(HEY)'와 새로움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네오(Neo)'의 합성어로, '따뜻한 인사와 함께 당신과 건강하고 희망찬 내일을 연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최근 M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누구나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 루틴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브랜드 론칭에 맞춰 '헤이N 100% 유기농 레몬즙', '헤이N 굿모닝 진저샷 스틱', '헤이N 100% 유기농 푸룬즙' 등 3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헤이N 100% 유기농 레몬즙은 EU 유기농 인증을 받은 스페인산 레몬만을 사용해 레몬 고유의 산뜻한 풍미와 영양을 살렸다. 스틱 1포에 레몬 1개(65g) 분량이 들어 있으며, 정제수나 설탕 등 첨가물 없이 NFC 공법으로 열을 가하지 않고 착즙해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
헤이N 굿모닝 진저샷 스틱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쇼가올이 풍부한 생강의 알싸한 풍미에 파인애플, 배, 레몬, 대추 등을 더한 제품으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스틱형으로 간편하게 설계됐으며, 한 박스에 생강 약 13개 분량(20g 기준)이 함유돼 있다.
헤이N 100% 유기농 푸룬즙은 화학 합성 농약과 비료 없이 재배한 유기농 푸룬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NFC 공법으로 제조했다. 서양 자두인 푸룬은 사과보다 약 4배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칼륨, 칼슘,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제품 한 포에 푸룬 2개 분량이 들어 있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일상 속 작은 습관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려는 웰니스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헤이N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브랜드로 앞으로도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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