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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디시트렌드 야구 부문 투표 1위 문현빈, 팬심 접수한 신예 내야수
    최동영 기자
    입력 2025.04.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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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빈 ⓒ나무위키


한화 이글스 내야수 문현빈이 4월 24일 디시트렌드 야구 부문 투표에서 또다시 정상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해당 득표수는 4월 24일 단 하루(00시부터 23시 59분까지), 디시트렌드를 통해 이뤄진 인기투표 결과가 바로 이번 득표수로 나타났다.


이틀 연속 1위, 팬심까지 사로잡은 문현빈

이번 투표에서 그는 640표를 얻으며 독보적인 지지를 확인했다. 지난 23일에 이어 연이틀 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문현빈은 2025시즌 초반부터 타율 0.305 홈런 3개 안타 25개 타점 16점이라는 기록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14위권에 드는 타율과 안정적인 내야 수비는 물론 빠른 성장세로 팀 내외의 기대를 동시에 받고 있다. 특히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국가대표로도 발탁된 바 있어 향후 대표팀 주전 경쟁에서도 주목받는 자원으로 평가된다.


▲인기투표 순위 (4월 24일) ⓒ디시트렌드
하주석, 꾸준한 지지 속 2위 기록

한화의 또 다른 내야수 하주석은 477표로 2위를 차지했다. 데뷔 13년차를 맞이한 그는 경험과 수비 안정감으로 팀 내 중심을 지키고 있으며 이번 시즌 타율 0.278를 기록 중이다. 선수 생활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베테랑의 저력을 보여준 결과로 풀이된다.

3~5위, 치열한 경쟁 이어져

3위는 손동현(369표), 4위는 장진혁(318표), 5위는 노시환(306표)으로 나타났다.

6~10위 순위 현황

엄상백, 고명준, 김범수, 원태인, 최채흥이 순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는 한화 이글스의 내야진에 대한 팬들의 높은 기대치를 보여주는 결과였다. 특히 문현빈과 하주석의 투톱 체제는 팀 세대교체와 안정감을 동시에 상징하며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팬심의 향방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표는 4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주간 투표에 대한 최종 결과는 4월 28일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치열한 순위 경쟁 속 팬들의 열띤 응원이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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