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정지웅 네이버 프로필 정지웅이 4월 22일 디시트렌드 KPGA 인기투표에서 총 355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은 “이번 시즌도 이렇게 우승을 해보자!”, “그의 샷 한 방에 내 마음도 한 방에!”라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2013년 KPGA에 입회한 정지웅은 183cm, 75kg의 체격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최근 시즌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12위를 기록했고, 한국오픈에서는 13위, 대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도 18위를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2024년 시즌에서도 상금 약 1,050만원을 기록 중이며, 평균 타수 72.43타, 드라이버 비거리 272.53야드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투어 12년 차를 맞은 그는 중견 선수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4월 22일) ⓒ디시트렌드 2위는 345표를 얻은 최천호다. 팬들은 “최선수 화이팅!! 가자”라는 응원으로 그의 선전을 기원했다. 최근 경기에서의 활약과 인지도 상승이 투표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상희는 330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허인회는 301표로 4위, 이수민은 289표로 5위에 자리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다음과 같다. 박성준 장유빈 조민규 권성훈 이승민 이번 투표는 꾸준한 실력과 성실한 투어 활동을 이어가는 중견 선수들의 팬심을 입증한 결과였다. 정지웅을 비롯해 최천호, 이상희 등 상위권 선수들의 선전이 올 시즌 KPGA 투어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응원 열기가 시즌 중반으로 향하는 시점에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투표는 4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주간 투표에 대한 최종 결과는 4월 28일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치열한 순위 경쟁 속 팬들의 열띤 응원이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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