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배우 박상원, 고두심 등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남을 가진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신현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신현준, 박상원, 고두심, 유현준 스페이스컨설팅 대표, 이진우 전 기자,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지현 서울시 비전전략특보 등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오세훈 시장이 회장으로 있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서울시의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해왔다.
또한 고두심은 문화예술 명예시장, 유현준 대표는 도시·건축 명예시장, 이진우 전 기자는 뉴미디어 명예시장을 맡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3년 12세 연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SBS Life ‘빵카로드’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지난해 9월 KBS2 ‘다리미 패밀리’를 통해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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