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남길이 드라마 '악연'에서 호흡을 맞추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4월 10일 김남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연으로 시작한 악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민아와 김남길은 의사 가운을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에서 함께 출연했다.
신민아는 극 중 평생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외과 의사 주연 역을 맡았다. 김남길은 주연과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동료 의사이자 연인 정민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지난 4일 공개된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두 배우는 선남선녀 비주얼과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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