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콘텐츠 제작자 윤시원이 4월 23일 디시트렌드가 실시한 ‘최고의 스트리머’ 투표에서 431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윤시원은 ‘시워니 귀여워’ 등 다양한 팬 응원 속에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는 유튜브에서 미스터리와 괴담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시청자와의 밀착 소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TV BJ대상 이색현장BJ 부문 수상 이력과 더불어, 꾸준한 콘텐츠 품질로 신뢰를 얻고 있다. 그의 대표 영상인 ‘중고 괴물 인형 구매 후 생긴 일’, ‘무당 눌리는 고스트헌터’ 시리즈는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2위는 312표를 얻은 도아가 차지했다. 팬들은 “실물도 이쁨ㅋㅋㅋ”이라며 외모와 매력을 동시에 언급했고, 도아 특유의 개성 있는 스타일과 실시간 소통 능력이 팬층을 넓히는 데 큰 몫을 했다. 다양한 콜라보 콘텐츠로 영역 확장을 시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3위부터 5위까지는 과즙세연(296표), BJ케이(288표), 아이리 칸나·주르르(각 285표 공동 5위)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고정 팬덤을 바탕으로 꾸준한 지지를 이끌어냈다.
7위부터 10위는 다음과 같다.
감스트
호진LEE
장지수
꽃핀
스트리머 윤시원을 비롯한 상위권 크리에이터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과 콘텐츠 전략으로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예능감, 몰입도 높은 서사, 팬과의 긴밀한 교류가 이번 투표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 가운데, 앞으로도 이들 스트리머 간 팬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투표는 4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주간 투표에 대한 최종 결과는 4월 28일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치열한 순위 경쟁 속 팬들의 열띤 응원이 계속될 전망이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