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가 지난 23일 디시트렌드 남자배우 부문 인기투표에서 또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33,118표를 얻은 그는 일간 3관왕이라는 기록과 함께, 팬덤의 뜨거운 지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추영우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광장’에 출연 예정이며,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와 ‘옥씨부인전’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제9회 APAN Star Awards 웰드라마 남자 연기상과 2023 KBS 연기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오르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2위는 30,347표를 기록한 이준호가 차지했다.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치고 있는 그는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출연한 작품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변우석은 28,066표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4위는 로운(24,804표), 5위는 이준혁(10,451표)으로, 각각 독보적인 개성과 팬덤을 기반으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황인엽, 김남길, 정해인, 허남준, 이동욱 순으로 나타났다.
11위부터 30위는 엄태구, 덱스, 김선호, 김영대, 채종협, 서강준, 이준기, 이재욱, 정여준, 박서함, 나인우, 차우민, 서인국, 송강, 배인혁, 최현욱, 김정현, 박보검, 안효섭, 지창욱 순이다.
이번 투표는 추영우, 이준호, 변우석 세 배우의 접전 구도가 가장 큰 화제를 모았다. 각기 다른 장르와 이미지로 활약 중인 이들이 상위권을 나란히 점령하며, 2025년 상반기 배우 시장의 중심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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