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지난 23일 디시트렌드에서 진행된 K-POP 남자가수 부문 일간 투표에서 26,939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김재중, 26,000표 돌파하며 1위
특히 그는 이번 투표로 일간 3관왕을 달성, 독보적인 팬덤 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재중은 오는 5월 24~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5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Beauty in Chaos]’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이번 투어는 오랜 팬들을 위한 고품질 콘서트로 기획됐으며, 음악과 비주얼 양면에서 극대화된 무대가 예고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방송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히고 있으며, 이번 투표 결과는 그러한 행보에 대한 팬들의 신뢰와 지지의 방증으로 풀이된다.
서영택, 김재중과 접전
2위는 서영택으로, 25,021표를 획득해 김재중과의 격차를 근소하게 좁혔다. 독보적인 음색과 청량한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이며, 팬덤 역시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다.
강형호부터 비쥬까지…상위권 경쟁
3위 강형호는 19,966표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지지를 확인했다. 4위는 유채훈(2,682표), 5위는 비쥬(679표)가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
헨리
영케이
노현우
진원
박서함
팬덤 기반의 무대 경쟁, 더욱 치열해진 흐름
이번 결과는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들이 얼마나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김재중, 서영택, 강형호는 각기 다른 스타일과 음악적 정체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점점 더 촘촘해지는 팬심 경쟁 속에서 이들의 다음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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