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지난 23일 디시트렌드 여자배우 부문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팬심이 만든 3관왕, 김혜윤
총 1만 6천 4백표를 얻은 김혜윤은 일간 3관왕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팬들은 “온 힘을 다해 영원히 응원할 것입니다!! 우리 배우님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로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김혜윤은 최근 영화 ‘살묵지(가제)’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현재 광고와 인터뷰, 행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차세대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 중이다.
아이유, 독보적 팬 충성도로 2위
2위는 아이유로, 12,412표를 획득했다. “아이유는 다 잘해 다 잘해”라는 메시지에서 알 수 있듯 꾸준한 팬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다. 아이유는 광고, 팬미팅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상위권 치열한 접전
3위는 이세영으로 6,780표를 획득했다. 4위 임지연은 6,425표, 5위 김유정은 1,471표를 얻었다.
6위부터 10위
고아라
박은빈
김지원
조유리
박민영
여배우 팬덤, 차세대 중심으로 재편
이번 투표는 김혜윤을 비롯해 이세영, 김유정 등 20~30대 여배우들이 팬덤을 중심으로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제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인물들의 부상은 차기 드라마 및 영화 시장에도 긍정적 자극을 줄 전망이다. 팬심의 에너지가 스타들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며, 향후 팬덤 간의 투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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