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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유진로봇의 주가가 20일 오후 2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원(-3.22%) 하락한 9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로봇은 9330원에 장을 시작한 뒤, 최고 9330원, 최저 9020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568,979주로 집계됐으며, 거래대금은 5,196백만 원 수준이다.
전날(19일) 유진로봇의 주가는 9,330원으로 마감했으며, 이날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유진로봇은 지난 정식품 제조 공장에 자사 자율주행 물류이송로봇(AMR)을 도입해 자동화 현장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서 유진로봇과 정식품이 각각 참여기업과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사내 물류라인 자동화를 위한 AMR을 도입해 생산효율을 높이고 상위 시스템과 연동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유진로봇은 정식품 제조 공장에 적재하중 1.5t급의 AMR을 5대 도입해 팔레트 이송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팔레트 이송 라인 내 무인이송장비(AGV)와 지게차 운영을 AMR로 대체, 물류와 생산 모두 가동률이 이전 대비 20%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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