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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오전 7시, 시민 100여 명과 함께 반포 세빛섬~잠원한강공원~압구정 한강버스 선착장까지 5.5km 구간을 달리며 긴 추석 연휴를 마무리했다.
40여 분 만에 반환점을 돌아 세빛섬에 도착한 오 시장은 “연휴 끝자락에 상쾌한 강바람을 맞으며 함께 달릴 수 있어 행복했다”며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운동으로 늘 체력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러닝이 끝난 뒤, 오 시장은 기념촬영을 한 뒤 ▲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4050 세대를 위한 서울시 정책, ▲ 이제 막 서울 생활을 시작한 지역 청년에게 서울시의 주거·취업 정책 등을 소개하며 함께 달린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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