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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이 마라톤 완주를 앞두고 다쳐 병원 신세를 졌다.
4일 박성광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저의 첫 번째 마라톤은 고관절 부상으로 40㎞에서 멈추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박성광은 “2㎞ 남기고 많이 아쉬웠지만 도전한 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박성광은 길가에 앉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성광이 병실에 누워 자기 다리를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성광은 2020년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서 활약했다.
2023년에는 상업 영화 감독 데뷔작인 영화 ‘웅남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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