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용선미 기자 =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이 새들의 눈부신 깃털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리미티드 메이크업 컬렉션, ‘마제스틱 페더 에디션’을 선보인다.

마제스틱 페더 에디션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겔랑의 아이코닉 립스틱 ‘루즈 G’다. 

부드러운 벨벳 텍스처의 쉐이드 8종과 더불어 새의 깃털을 모티프로 한 3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스가 함께 출시되어, 컬러와 케이스를 자유롭게 조합해 한층 더 특별한 나만의 립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다.

총 8가지 컬러는 라이트 누드부터 인텐스 플럼, 브릭 레드, 딥 브라운까지 다양한 무드로 구성되어 데일리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겔랑 특유의 부드럽게 밀착되는 벨벳 포뮬러로 선명한 발색과 고급스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 출시를 맞아 겔랑은 브랜드 앰버서더 송혜교와 함께한 메이크업 캠페인 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짙은 레드 컬러 배경 위에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는 송혜교는 깔끔하게 땋은 헤어와 골드 포인트의 블랙 드레스로 클래식한 무드를 표현했으며 전체 메이크업 룩은 모두 겔랑의 제품으로 완성하여 브랜드의 감도 높은 무드를 완벽하게 선보였다.[사진 제공: 겔랑(GUER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