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선정]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2025 공학페스티벌’과 ‘2025 SW인재페스티벌’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미래 핵심 인재 양성의 탁월한 성과를 증명했다. 건양대학교는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조용석)와 SW중심대학사업단(사업단장 김용석)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도록 이끌었다.
지난 25일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공학페스티벌’에서 건양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조용석) 소속 학생들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서 건양대학교 EFG(기능적 게임을 통한 재활)팀(의공학과 이예찬(팀장), 김시온, 조용준, 물리치료학과 여정민, 전혜원 학생)은 ‘혼합현실 미디어파이프 기반 근감소증·파킨스병 환자용 실시간 재활 운동 플랫폼 개발’ 주제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의공학과 노진우, 안진경, 정다인 학생과 응급구조학과 송주황 학생으로 구성된 무엇이든지 안다우팀은 ‘딥러닝 모델을 이용한 대장 내 용종 탐지 프로그램’으로 성균관대컨소시엄 공학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팀들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교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조용석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작품이 전국 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우수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같은 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5 SW인재페스티벌’ 에세이 공모전에서는 인공지능학과(학과장 박종욱) 4학년 유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건양대학교의 AI·SW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진 학생은 수상작 ‘내 인생의 강화학습, 마침내 최적 경로를 찾다’를 통해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프로그램에서 성장해 온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심사위원단은 유진 학생의 작품을 "SW중심대학 프로그램이 한 학생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로 연결된 대표적 성과"라고 평가했다.
김용석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학생의 성과가 전국 최고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실습 기반 교육과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지역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AI·SW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0
0
0
0
0
0
0
0
0
0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